바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스페이, 비데일 등 바버를 대표하는 스테디 셀러 모델부터 바버의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여성 왁스 재킷까지. 가을을 위한 추천 스타일과 함께 바버의 신제품 왁스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워시드 코발트 블루’ 컬러의 제품도 출시된다는 사실. 아래 상품들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Model: H185cm / Jacket Size: L
낚시에서 영감을 받아 1980년에 탄생한 ‘스페이’는 출시 이후 4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바버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강 속에 들어가도 재킷이 젖지 않도록 계산된 허리 길이의 쇼트 기장과, 낚싯대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넓게 설계된 품이 특징입니다.
바디에는 바버 특유의 왁스 코튼을 사용해 튼튼한 내구성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멋스러운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시에서 유래한 짧은 기장과 와이드 실루엣은 패션에서도 레이어드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단순한 셔츠와 팬츠에 매치하거나 허리에 가볍게 묶어 연출해도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 달린 D링은 원래 그물 등 낚시용 장비를 걸기 위한 장치로, 재킷의 유래를 은은하게 드러냅니다.
칼라에는 턱끈(친 스트랩)이 있어 칼라를 세우면 바람 유입을 막을 수 있으며, 스타일 변화를 주는 역할도 합니다.
칼라 안쪽은 코듀로이로 마감해 목을 덮었을 때 부드럽게 감싸주며, 보온성을 높여 줍니다.
Model: H172cm / Jacket Size: 38
버버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트랜스포트’는 스페이보다 길고 비데일보다 짧은 절묘한 기장으로, 남녀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마운틴 바이크 라이더에서 영감을 받아 1999년에 탄생했으며, 세심하게 계산된 기장 덕분에 자전거를 탈 때에도 밑단이 방해되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바버 왁스 재킷 최초로 ‘워시드 코발트 블루’ 컬러를 선보입니다. 워싱 처리된 자연스러운 색감이 세련됨과 경쾌함을 동시에 연출합니다
전통적인 와이드 실루엣과 왁스 코튼의 질감이 어우러져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같은 컬러 계열의 팬츠나 스트라이프 아이템,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한층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앞면 포켓은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넣기 좋은 크기로, 입구를 접어 만든 이중 구조 덕분에 자전거 주행 중에도 내용물이 흘러나올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안감에는 바람 유입을 막아주는 고무 셔링 웨이스트 게이터가 있어, 차가운 바람이 큰 적이 되는 라이딩 환경에서 최적의 방풍 성능을 발휘합니다.
Model: H185cm / Jacket Size: 40
바버를 패션 브랜드로 각인시키고, 이후 스페이와 트랜스포트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 모델이 바로 ‘비데일’입니다.
1980년, 승마용 재킷으로 160여 개의 부품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영국 패션 역사에서도 완성도가 높게 평가받는 모델입니다.
힙에 걸치는 적당한 기장과 사이드 벤트,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지퍼 풀러 등, 우아한 승마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디테일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여유 있는 착용감은 요즘 트렌드인 릴랙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캐주얼한 이너나 팬츠와 매치해도 전체 스타일을 단정하게 잡아줍니다.
사이드 벤트는 스냅 버튼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어 활동성이 뛰어나며, 라그란 슬리브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소매 안쪽의 리브가 바람 유입을 막아줍니다.
Model: H172cm / Jacket Size: 38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비데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허리선까지였던 기장을 힙이 덮이는 길이로 늘리고, 품도 넓혀 오버사이즈로 업데이트했습니다.
품이 넓어지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완만한 A라인을 이루고, 라그란 슬리브 구조로 자연스럽게 떨어져 릴랙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존 비데일의 상징적인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짧은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 스타일 변화를 줄 수도 있죠.
기존 비데일은 소매 안쪽에 리브가 있었지만, 이 모델은 통소매 사양입니다. 소매를 두 장 재단으로 제작해 약간 앞으로 말린 형태로 마감, 오버사이즈임에도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소매를 접어 안쪽 타탄 체크 안감을 드러낼 수 있으며, 앞면의 이중 지퍼는 A라인 실루엣을 강조해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Model: H185cm / Jacket Size: 40
짧은 기장이 기본인 비데일, 스페이, 트랜스포트와 달리, ‘뷰포트’는 힙을 덮는 미들 기장이 특징입니다.
1983년 헌팅 재킷으로 탄생한 이 모델은 남녀 모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미들 길이지만 레귤러 핏 실루엣과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플랩 포켓, 코듀로이 칼라가 깔끔한 인상을 주며, 왁스 코튼 특유의 질감이 더해져 단조롭지 않은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안감 전체에는 바버 전통의 타탄 체크를 사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스냅 버튼 플랩 포켓이 있어 수납력이 좋고, 위쪽에는 손을 넣을 수 있는 방한용 슬릿 포켓이 있습니다
등판에는 지퍼 달린 맵 포켓 등 헌팅 재킷의 유래를 보여주는 디테일이 남아 있습니다.
Model: H172cm / Jacket Size: 10
여성 전용 재킷으로 등장한 ‘캣튼’입니다.
스페이를 기반으로 한 짧은 기장 실루엣이 특징이며, 스페이에 비해 D링과 코듀로이 칼라를 더욱 크게 디자인했습니다.
딥 그린 왁스 코튼 바디에 골드 컬러의 버튼과 지퍼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냅니다.
넓은 코듀로이 칼라는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며,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해도 바버 특유의 터프함이 더해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등판에는 D링과 동일한 색상의 스냅 버튼이 달린 절개라인이 있어 뒷모습에서도 포인트를 줍니다.
전체 안감에는 타탄 체크를 사용해 소매를 접거나 움직일 때 은은하게 드러나 스타일 포인트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패치워크 원단을 사용한 모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